brunch

매거진 ME MEDIA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enis Kunwoo Kim Jan 03. 2020

2020년 예언! 크리에이터 도티 연예대상 수상

도티는 콘텐츠계 백종원이다! 시대의 아이콘이 사회를 바꾼다

2020년 예언! 크리에이터 도티 연예대상 수상

도티는 콘텐츠계의 백종원! 시대의 아이콘이 사회를 바꾼다


새해를 맞이해 온종일 타임라인에는 크리에이터, 유튜버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인터넷 짤방에는 유튜버 아카데미 간판이 돌아다니며, 뭐하려고 유튜버가 될 거냐는 조롱 섞인 이야기도 가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의 추월차선이 되어버린 유튜버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은 여전히 꿈틀거리는 중이며 계속해서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초등학생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MBC 미안해요

대형 공중파 방송국은 계속해서 적자를 내더니 어느덧 천문학적인 적자를 냈다고 보도가 되었다. 대형 3사와 종편, 그리고 일반 방송국 모두 매출 감소의 충격파는 올해도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계속해서 반복되는 현상이 될 것이다.


우울한 이야기보다 그나마 희망적인 이야기로 넘어가면, 2020년은 뉴미디어 부분에서도 변화와 혁신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모든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한 뉴미디어(1인 미디어 분야)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이다.


2년 전에 작성한 글에서도 크리에이터의 사회화 현상(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되기 위한 사회적 태도)에 대해 다루었다. 이제 더 많은 크리에이터의 레거시 미디어의 참여로 이어질 것이며 모든 방송국은 mcn처럼 움직이고 있다. 이제 그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2018 하반기 1인 미디어 트렌드 전망 편 참고)



콘텐츠가 증가하면 더욱 중요해지는것은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의 다양성도 더욱 중요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퍼스널 브랜딩이 될 것이다. 기존에 성장하거나 성공한 크리에이터는 더욱 영향력을 공고히 할 것이다. 물론 수명주기가 있기에 이 세계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계발과 혁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오롯이 그 사람을 나타낼 수 있는 수식어와 정체성을 갖춰야 한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가상세계 속에서 실존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을 맞닥트린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보이는 것을 믿기 때문에, 보이는 것과 볼 수 있는(만져지는) 것에 대해 더욱 큰 가치를 부여할 것이다.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도 그러하기에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그들이 어떤 콘텐츠를 만들었냐 와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느냐에 대한 관심은 상당할 것이다. 따라서 가상세계의 믿음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선 그가 어떤 크리에이터인가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크리에이터 사회화 현상은 콘텐츠 공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에 나에 취향에 맞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대상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다. 유튜브 특유의 토끼굴과 같은 추천 서비스로 인해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세분화와 디테일이 유튜브 소비의 화두가 된다. 따라서 크리에이터라면, 세분화할수록 더 좋은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그렇기에 나를 좋아하는 1000명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이 그 시작이며, 퍼스널 브랜딩은 그러한 이유로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1000명의 사람이란 것은 공교롭게 유튜브 수익창출 구독자 기준이기도 하다.


2020년 크리에이터에게 수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해 


조금 돌아왔지만, 2020년도는 크리에이터가 가장 중요해지는 해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터가 되길 바랄 것이며, 많은 회사들은 유명하거나 인지도 있고 활발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 많은 회사들은 기업이 될 수도, 기관이 될 수도, 정부가 될 수도, 크고 작은 회사들 모두일 것이며 학교도, 방송국도 마찬가지로 크리에이터와 함께하길 바랄 것이다. 아직 초기 시장으로 분류되는 이 분야지만, 성장 속도와 잠재력이 가득한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산업은 미디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그 미디어는 타겟팅이 유효할수록 가치를 높게 지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크리에이터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진는 한해가 될 것이다. 산업에서도, 기업에서도, 기관에서도 이들과 함께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쏟아지듯 나올 것이다. 기업은 자사 마케팅을 위해 크리에이터 협업을 장려하고있고, 기관은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발전에 대한 활동지원을 예고하고있다. 여기에 장비업체부터 마케팅 부분까지 크리에이터 협업에 대한 기획안이 나오는 해이다. 그말은? 그만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다라는 것. 


가장 첫 단계에서 크리에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기업은 바로 방송국이 될 것이다. 이미 미디어 속도전에서는 뉴미디어로 분류하는 1인 미디어에 밀리거나 조금 늦지만, 아직까지 영향력과 자금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디어 분야의 초 엘리트로 구성된 이 집단은 조직을 쪼개고 쪼개서 더욱더 세분화된 콘텐츠 팀으로 분류할 것이다(미래에 대한 준비를 갖춘다면). 그리고 영향력을 바탕으로 출연료를 협상하거나 미디어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을 경쟁적으로 유치할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크리에이터들의 미디어 출연 기회는 더욱 많아질 것이다. 무명의 연예인이라고 해도 크리에이터로써 활동을 시작했다면 과거와는 다른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백종원은 거대한 자영업자의 꿈이 되었고, 도티는 수많은 크리에이터 지망생들의 꿈이 되어가고 있다. 


도티는 크리에이터계의 백종원, 그에겐 요식업 사장님들 처럼 크리에이터들의 꿈이 투영되어 있다. 


따라서 올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적극적으로 세일즈하고 있는 뉴미디어계의 백종원 선생과 같은 역할로 도티(나희선님)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미 거대한 회사의 수장이자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게임)을 구축했고, 조리 있는 말솜씨와 겸손함을 갖춘 그에게 온갖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가 아니어서 확인할 수 없지만 아마 동종 업계 입장에서 바라볼 때 제안이 '쏟아진다'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이다. 올해는 도티의 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아이들만이 좋아했던 그를 이제 서서히 청소년, 20대, 30대까지도 좋아하게 될 것이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념과 편견을 바꾸어놓았던 백종원 대표처럼 도티 나희선 대표도 크리에이터 산업과 시장에 대한 관념과 편견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것이다. 그랬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방송은 언제나 영향력을 자본으로 치환한다. 그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빠르게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를 대하는 미디어는 초기단계에서는 분명 자본의 힘을 강조할것이다. 지금도 모든 방송에서 그의 재력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어필한다. 이는 백종원 처럼 해당 산업의 첫 인물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작업이다. 그 이후 그 사람에 대한 진정성을 어필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며, 슈퍼스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그럼에도 도티의 미담은 계속해서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렇게 이미지 변화와 진정성을 통해 어느새 깨끗하고 도덕적인 이미지는 분야와 시대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박지성같은 존재, 모든 세대가 박지성을 좋아하듯 그리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도티는 연예대상에서 반드시 상을 수상할 것이다. 신인상이든 우수상이든 공로상이든 어쨌거나 수상할 것이다. 2020년이 이르다면, 2021년에 수상할 것이다. 아니면 크리에이터가 방송사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만한 뉴미디어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그 혹은 그들을 방송국에선 가만히 둘리가 없다. 

엄청난 활약중


우리는 지금껏 사회적 변화가 한 사람에 의해 시작되는 경우를 많이 접했다. 시대의 아이콘이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 그래야 그를 기준으로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과거 문화계에 서태지가 그랬고, 1인 미디어의 관심을 만들어준 대도서관이 그랬다. 지금은 산업이 바뀌는 시점에 아이콘이 도티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내가 아니어서 안타깝지만 나는 나대로 올바른 미디어 교육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모든 산업에서는 슈퍼스타를 찾는다. 그리고 그 다음은? 



미디어자몽 대표 김건우



미디어자몽은 ‘스스로 꿈을 이룬다(스스로 자, 꿈 몽)’라는 뜻을 가진 1인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입니다. 

MCN 포털 '자몽'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자몽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교육 서비스인 '자몽아카데미'를 통해 양질의 교육으로 크리에이터 산업의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직접 발굴한 소중하고 크게 성장할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회사도 키워가는 중입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내 IPTV에 크리에이터 콘텐츠 공급을 실현하여 콘텐츠의 가능성과 가치의 확장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디어와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에 빠져 살고 있고, 음악을 좋아해 아이디는 20년째 위니스밴드 입니다. 2017년 <1인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를 집필했으며, 사회학 박사학위를 수료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조직의 울타리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문의 메일 : media_zamong@zamong.co.kr , 070-7766-8812


- 미디어자몽은 1인 미디어 비즈니스 기업입니다. 회사소개서 보러 가기 클릭


미디어자몽 크리에이터 파트너 등록하기 (모집중!) 


- 미디어자몽 1인 유튜브 마케팅 솔루션  브랜드 캐스트 소개서 바로가기 클릭

- 자몽미디어센터 스튜디오 소개서 바로가기

- 자몽아카데미 소개서 바로가기 바로가기


- 푸드자몽 크리에이터 채널 요리하는시간 - 요시  바로가기

- 자몽킹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 댓글 환영이요!) 바로가기


1인 미디어/MCN 종합 미디어 '자몽미디어 - zamong' http://www.zamong.co.kr/media

라이브 & 팟캐스트 제작 '자몽미디어센터'- zamong media center' http://www.studiozamong.com 

브랜드방송 제작 솔루션 '브랜드캐스트' - http://www.brandcast.co.kr 

자몽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비즈니스 파트너십 소개서 보기



<자몽미디어센터-유튜브/팟캐스트 스튜디오>  정보 확인 및 예약 바로가기 클릭

1.자몽 미디어센터 '논현 스페이스' 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45길 34, 2층에 위치, 논현역 5번 출구 500m

2.자몽 미디어센터 '용산 오픈 스튜디오 '는 용산아이파크몰 내 CGV 오픈스튜디오에 위치 (아이파크몰7층)

3.자몽 미디어센터 '동대문DDP 스튜디오' 는 동대문DDP 2층 살림터 내 위치

4.자몽 미디어센터 '피크니크선유도점'은 선유도역 3번출구 초입에 위치

5.자몽 미디어센터 '홍대합정'은 망원역 2번출구 합정방향 200m, 월드컵로 59, 3층

6.자몽 미디어센터 '삼성선릉' 밤부스튜디오는 삼성선릉역위치, 봉은사로 449, B2층

7.자몽 미디어센터 '피크니크롯데몰수지점'은 용인 수지구 롯데몰 3층, 성복역 위치

매거진의 이전글 뉴미디어 칼럼니스트 모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