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으로 136
오늘은 비가 내리는 날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우산 꽃이 활짝 피네
골목길에서 어린이 친구
물장구치면서 옷에
얼룩이 물들었네
지금은 눈이 내리는 날
함박눈이 펑펑!
뜨끈한 어묵과 떡볶이
포장마차앞을 지나가고
맛있는 먹자 골목길
굶주리는 배를 잡고서
조금씩 집 가는 중
문득 생각이 나
사방이 내 집이로구나
아이와 같이 동물 이름
누나인 와이프와
편안히 모과처럼 살리!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