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항상 그 같은 자리에서
비가 쏟아져도
눈이 퍼어억 앞에 쌓여도
또바기
해바라기! 라기야~
너는 언제나 해님을 향해
목을 쭈우욱 하고 올려보면
또바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니?
사시사철에 시간이 지나도
늘 푸른 마음을 유지하는
소나무야! 소야야
지조 있는 또바기 살아가는구나!
또 보고 아무리 또 봐도
바로 달려가고 싶은
저 기러기이야!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