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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설화 Apr 26. 2017

동심

새로운 첫 시작

수제 그림입니다. 한 그림을 다양한 방향으로 찍은 4개에 그림입니다. 방향으로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태초에 우리는 순수한 마음

온 세상이 백색에 나라로

세상을 그대로 수용하는 너

투명한 강물처럼 진실로


꼬마에 비눗방울이 점 점 점

펑 펑 터지면 미소가 활짝!

신기루처럼 시간이 도망쳐

소년과 소녀가 어른으로


순수한 마음 가면이 없는 곳

그 시절로 회귀는 불가능

색안경을 모두 하늘로 비상

개방된 창의력 , 커다란 상상


계산 없이 너에게 준 내 마음

자꾸 도망가지 말고 받아

내가 많이 서툴지만 이 마음

애처럼 계산 없는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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