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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설화 May 19. 2017

또 하나 또 하나

둘이 아닌 나는 하나

마음을 또 하나 또 하나씩

맘을 모아! 너를 좋아해~~


땅에서 하늘에서 우주 저 너머까지

너는 나에게 또 하나뿐이 존재야!

다수에 운명이 지배되는 사회도

소중한 소수의 마음에도

결국에 또 하나 또 하나


한 소년은 다른 한 소녀는

너무너무 좋아해~

심장은 또 하나뿐인데..

어찌하여 이리도 두근 새근할까?

누가? 내 심장을 고장이 나!


이야기도 못한 체 돌아가는 그 길은

자꾸만 생각이 나!

보이지 않는 눈 있는 것처럼

자꾸 들리는 그놈에 목소리가

아직도 이리도 생생할까?


또 바보처럼..

하늘 아래 있는 나라는 존재는  

또 바보처럼 너에게 하나뿐인

이끌림에 빠져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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