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으로 67
움직여라! 펜던트
진동하라! 펜던트
내 펜던트여!
내 안에 숨바꼭질 펜던트
기억과 추억을 간직해요
운동회 끝나고 먹은 자장면 한 그릇
나에 탄생도
야자 학습 때 생각이 난 별자리에 추억
님에 그 모습이
소중한 자신의 펜던트
공명하라! 펜던트
그 사람이 움직일수록
펜던트는 더욱 빛나리.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