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여호와여

#아바 아버지

십자가의 은혜 로 빚을 갚다

by 미셸 오

로마서 8장 12-16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 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는 더 이상 육신에 빚진 자가 아니다.

우리 주 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육신의 빚을 갚아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빚을 탕감받고 자유의 몸이 되었기에 빚의 노예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에 지배당할 필요가 없다. 즉 육신이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않게 되었다. (12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육신의 빚으로 말미암아 육신대로 살지만 우리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기 때문에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다. 그러나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께서 도우신다.

세상 사람들은 언젠가는 모두 죽고 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니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자들은 살아날 것이다.(13절)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육신대로 살려고 하면 성령께서 근심하시고 탄식하실 것이다. 그리고 결국 징계하실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우리는 곧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인생길에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천국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실 것이다. 창세기 때 광야에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신 것처럼 말이다.(14절)

우리는 또한 양자의 영을 받았다.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 종은 상전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심령에 무서움이 남는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어리광 부리듯 "아빠"라고 부른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친근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빠 아버지"라고 기도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아버지께 이야기한다. 그때 아버지는 우리를 위로하고 힘을 주신다. 심지어 어쩔 때는 즉시 기도의 응답을 주실 때가 있다. 보채는 아기에게 허겁지겁 필요한 것을 찾아주는 부모와 같이 (15절)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로서 권한이 주어졌다는 증인이 필요한데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친히 증언하신다. 즉 성령께서 우리에게 자녀임을 증명하기 도장을 찍어주신다는 말이다.

보잘 것 없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처음 교회에 다닐 때는 모든 것이 불투명하였다. 성경을 붙잡고 읽어봐도 이해되지 않는 것들 투성이었다.

하나님의 인도로 교회에 첫 발을 디디고 예배를 볼 때 알 수 없는 눈물이 매번 흘렀고 그때마다 깊은 마음속에 먼지처럼 쌓였던 상처들이 몸을 털고 일어나 조금씩 내 어두운 방을 나가기 시작했다.

성경말씀과 찬양들이 내 깊은 심연에 가느다란 빛을 쪼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수 크리스토의 십자가 부활을 확신하지는 못해도 나를 이끄는 초월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은 느낌으로 알았고 그분이 교회로 이끄셨으니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문제는 구원의 확신을 얻는 것이었는데 하나님이 썼다는 성경을 붙들고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우리 교회에 제자반 훈련을 시작하던 시점에 성령체험을 하고 내 입술이 저절로 열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찬양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때 내 육체는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웬 이상한 소리를 하느냐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공감하리라.


그 이후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며 나를 지금까지 인도해 오셨다. 그러나 나도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 세상의 욕망을 따라 가려는 마음이 있어 세상 길을 보노라면 성령께서 나를 기도의 자리로 이끌고 갈등을 풀어 마음의 평화에 이르게 하셨다.


께서 십자가에서 세상죄를 다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이 진리는 참 진리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이끌지 않으면 믿기 힘들다.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는 이유를 성경 속으로 들어가 찾고자하면 하나님께서 답을 주신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