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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비아트 Mar 31. 2017

금무비와 함께하는 영화생활

제 24시간의 2분의 1은 영화로 보내는것 같아요.


앞서 발행했던 글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그림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의 하루 중 절반은 영화와 함께 보내는 것 같아요.

그렇게 저의 삶인 영화와 제 전공인 그림을 통해 저는 제 감정을 표현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장소, 의견, 인물, 색감..

모두 저에겐 귀중한 자료가 되는 것 같아요.

조금 부끄럽지만 영화를 보면서 드러나는 저의 색채를 이 곳에 풀어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영화 속 여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툰 포토샵 실력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여주인공을 따라하는 포스터를 만들어 보았어요.



양들의 침묵


파이트 클럽


록키 호러 픽쳐 쇼


펄프 픽션




좀 많이 부끄럽지만, 제 자신을 영화에 녹여서 표현을 하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다음 글에는 제가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다 보고 그린 작품들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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