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노어 릭비를 보고..
사랑.
저는 저의 모든 것을 버릴 정도의 사랑은 경험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몰랐던 인생의 한 부분인데.
엘리노어 릭비 라는 영화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경험해본 것 같아요.
엘리노어 릭비는, 그여자, 그남자, 그들의 관점으로 3편의 영화가 있답니다.
이렇게 캐릭터의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나타내주는 영화는 없을 거예요.
저는 그들의 사랑을 제 색채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 드로잉을 하는 장면을 제 유튜브에 남겨두기도 했으니, 힐링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청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링크 남겨둘게요.https://youtu.be/LZItOmHsddA 이랍니다.
이렇게 편안하게 누워있는 그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사랑만큼 내가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알 수 있는 수단도 없을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