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무비와 함께하는 영화생활

사랑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참 힘들어. 클로져를 보고..

사랑영화..

참 슬프게 표현하는 사랑영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영화. 

스크린을 감상하는 저에게는 참 힘든 시간이에요.

하지만 소중한 감정을 안겨주기도 해요.

사랑 영화를 감상하는 자화상

저 작업은 사랑 영화를 감상하는 저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참 씁쓸한 기분..?

하지만 영화를 다 감상하고 나서는 엄청난 감정에 휩쓸려

따뜻한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클로져라는 영화는 볼 때 정말 힘들어요.

사랑이라는 것이 자신의 외로움을 인정하고, 외로움 해소를 위해서 하는 행위 같아서요.

하지만 영화가 다 끝나고 나면, 어쨌든 우리는 사랑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앞선 글에서 저는 도전이라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저에겐 사랑도 도전이에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사랑이라는 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