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직업이 되는 순간

전역(퇴사) 후 진로에 대한 고민들,

전역을 준비하면서

계속 고민 중인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

취미로 직업을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낼까 하는 생각들이다

급할 것 없다고

그렇게 나를 타일러도

그간의 세월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아니면 내가 가진 천성이 그런 것인지.

틈만 나면 조급해진다

나는 일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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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한다는 것,

특히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복이라는 생각이 드는 나날이다

어떤 일이라도 도전해 볼 요량이다

그리하여 내가 생각 중인 소규모 프로젝트,

취미가 직업이 되는 순간을 기록해 보기로 했다

전역 후 나의 일상은

취미로 가득한 시간들이 될 것이다

내가 가진 다양한 취미를,

그리고 앞으로 찾아낼 취미들을

업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무엇이든,

어떤 형태로든 기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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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노트 #김익한

당신은 신기루 속에서 살고 싶은가?

미디어와 SNS에 현혹되어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하고 싶은가?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일상을

기

록

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