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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찌김 Apr 20. 2017

오늘 하루

젠체스토리 한 컷툰 #21


예전 회사를 다닐 때 선배가 그랬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도 

회사를 다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뭐 그렇게라도 팍팍한 회사에 다닐 이유를 찾으라는 말이겠지요.


누군가에게 반가운 사람이라는 것은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 된다는 것.


오늘 하루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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