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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체스토리 한 컷툰 #52
주말. 가까운 산에 갔더니
떨어진 밤송이들, 낙엽들, 코스모스, 갈대(?)... 등등
가을 분위가 물씬 풍기더라고요.
청설모가 밤 들고 가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올라가다 작은 바위에 앉아서 가지고 온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요즘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 딱 날씨입니다.
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소소한 가을 분위기 한 번 내 보고...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찌김의 젠체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