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che Story 한 컷 툰
어수선한 봄입니다.
코로나 19로 하루하루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봄은 왔습니다.
그동안 겨울 동안 심하게 지친 마음들도 봄을 맞아 대청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안에 있던 묵은 먼지들은 쓸어 내 어보 내고, 봄의 따뜻한 기운들이 들어올 때까지 잠시 열어놓습니다.
마음에 쌓여있던 고민과 스트레스는 깨끗이 치우고 나면 머리도 마음도 후련해지겠지요?
봄도 왔는데 이제 코로나 19도 싹 사라져, 마음대로 만나고 싶은 때 만나고,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봄.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