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는 것도 제기랄 죽는 것도 제기랄.
판데믹의 시기 마지막 정규 앨범을 준비한 거장은 현시대의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합니다. 사실 이만큼 기대한 작품이 아니었는데, 플레이 내내 여전히 형형히 빛나는 시선과 천진난만한 목소리의 울림이 생각 이상으로 깊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닐 영처럼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나라 밴드 중 위대한 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우리는 위대한 희생입니다.고통뿐이니까...
대중음악평론가 | 한국대중음악상(KMA) 선정위원 | 롱블랙 에디터 | 뉴스레터 제너레이트 운영 | zener1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