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완벽한 호흡을 맞춥니다.
지난해 말 이맘때쯤 나와서 정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이만큼 밀도 있고 실험적으로 대중이 듣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완성도 있는 작품은 흔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세공된 소리 위 즐기는 자의 여유로운 감각이 완벽한 호흡을 맞춥니다. 무국적, 무경계의 세계를 토대로 본인의 이름을 더 새기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중음악평론가 | 한국대중음악상(KMA) 선정위원 | 롱블랙 에디터 | 뉴스레터 제너레이트 운영 | zener1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