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도헌 Jul 19. 2021

클래스 101 강의를 열었습니다.

'응원하기' 부탁드려요!



클래스 101에서 제안을 받아 제 이름으로 클래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기 200 이상이 넘어야 클래스를 열 수 있다고 하네요. '덕업일치의 기회! 잘 듣고 잘 쓰는 나도 음악 평론가' 라는 제목으로 음악 글쓰기를 함께하는 클래스입니다.


신청 링크 : https://class101.app/zenerate


처음 클래스101 매니저 님께서 "리뷰"에 관련된 온라인 클래스를 제안 주셨을 때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단하신 제 주위 분들께서 진행하시는 플랫폼에서 제가 강사로 나서도 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고, 음악 글 쓰기에 대한 수요가 있을지, 마지막으로 제가 잘 알려드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혼자 음악을 듣고 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느낀 점을  표현하고 나눌  있을지 궁금해하면서도, 어디서 배울  없으니 그저  듣고  보고  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IZM에서 매주 글을 쓰면서 어느 정도의 훈련을 받게 됐고, 여기저기서 글을 쓰고 활동할  있게 되었습니다.



'나도 음악 평론가'라는 타이틀이 조금 과하게 다가갈 수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평소 듣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감상을 남기고, 어떤 것들을 더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해보려 합니다. 리뷰뿐 아니라 인터뷰, 칼럼 등 평소 제가 글을 쓰고 준비할 때 생각하는 것들을 강의로 담아볼 예정입니다.


현재는 수요조사 분석 기간으로,
응원하기 200 채워야

얼리버페이지를 개설할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응원하기' 눌러주시면 됩니다!




응원하는 방법


1. 아래 링크를 클릭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링크


�웹사이트 링크


2. 해당 화면에서 아래
'응원하고 리워드 쿠폰 받기'를 클릭합니다.



3. 응원 방식을
클릭해주시면 완료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정세균의 '수상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