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기' 부탁드려요!
클래스 101에서 제안을 받아 제 이름으로 클래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기 200 이상이 넘어야 클래스를 열 수 있다고 하네요. '덕업일치의 기회! 잘 듣고 잘 쓰는 나도 음악 평론가' 라는 제목으로 음악 글쓰기를 함께하는 클래스입니다.
신청 링크 : https://class101.app/zenerate
처음 클래스101 매니저 님께서 "리뷰"에 관련된 온라인 클래스를 제안 주셨을 때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단하신 제 주위 분들께서 진행하시는 플랫폼에서 제가 강사로 나서도 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고, 음악 글 쓰기에 대한 수요가 있을지, 마지막으로 제가 잘 알려드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혼자 음악을 듣고 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더 느낀 점을 잘 표현하고 나눌 수 있을지 궁금해하면서도, 어디서 배울 수 없으니 그저 더 듣고 더 보고 더 썼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IZM에서 매주 글을 쓰면서 어느 정도의 훈련을 받게 됐고, 여기저기서 글을 쓰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도 음악 평론가'라는 타이틀이 조금 과하게 다가갈 수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평소 듣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감상을 남기고, 어떤 것들을 더 발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해보려 합니다. 리뷰뿐 아니라 인터뷰, 칼럼 등 평소 제가 글을 쓰고 준비할 때 생각하는 것들을 강의로 담아볼 예정입니다.
현재는 수요조사 분석 기간으로,
응원하기 200을 채워야
얼리버드 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응원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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