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동행

양손에 사랑을 들고 걷는 걸음

by 진글


내가 너와 영원히 함께하리라

영원히 함께하신다는 그 다정한 약속이 너무도 광활하고 강렬히 다가와요. 언제나 내 걸음의 끝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오직 당신이었답니다. 나는 당신 하나로 충분해요. 정말요. 든든한 시선이 나를 따라오기에 세상 모든 것이 무섭지 않았답니다.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

사랑할 만하다는 이유로 나를 사랑하지 않으시고, 그저 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보시는 당신의 마음에서 나는 자라나요. 이유 없는 사랑이 이유 되는 감격을 당신은 아실까요? 당신이 주셨던 사랑의 한 끝이라도 내가 드렸던 적이 있었는지...



오늘도 나와 함께 걸어가자

비할 바 못되지만 나는 오늘도 당신께 사랑을 고백해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쁘게 웃어 보여요. 당신의 작은 손짓 하나로도 나는 충만한 행복을 누리거든요. 당신께 사랑을 고백하는 방법은 사실 쉬웠답니다. 바로 당신이 내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거예요.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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