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기욱 Sep 16. 2020

직장인=부품=명품=나사못(?)

이야기캐는광부 에세이#4


회사의 명품이 되느냐

회사의 부품이 되느냐

꿈에 부풀어 있느냐

현실에 뿔어 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내가 가끔 나사못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언제든 똑같은 나사못으로 대체가능한

언제나 드라이버로 풀러낼 수 있는

문든 그런 생각을 해      



작가의 이전글 사람 등에 배터리 잔량표시가 있다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