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일상 #일기 #에세이 #글

by 공영


온통 검은 옷에 우유를 하나 들고 퇴근중이다.

어제 오늘, 달이 손톱처럼 가느다랗게 떠있다. 예쁘다.

늘 너는 좋은 하루를 보냈길.

네 밤도 예쁘길.

내 지난 기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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