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글 #에세이 #단문
이미지화 되지 않는 것들을 작은 사진 한장에 담아 가두어버렸다. 며칠 전의 공기와 바람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수많은 그런 지난 시간들의 감정들이 지난 사진들에 담겨 오래도록 내게 갇혀있다. 언젠가는 보내주어야하는 내가 가둔 시간들이다. 이런 내 습관적 행위가 결코 내게 좋기만 할까. 나를 쌓는 이런 내 습관이.
born to b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