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의 의미의 의미

#일상 #에세이 #수필

by 공영

보이지 않는다는 건 어떤 걸 의미할까. 사실 이런 의미는 보이는 자들에 국한된 게 아닐까.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건 그냥 바람에 머리칼이 날리고, 비에 소매가 젖고... 뭐 그런 게 아닐까.


동정은 필요없다. 각자의 삶이 있고, 나를 일으킬 수 있는 건 나뿐이다.

그렇게 의미가 있는 세상은 아닐 것이다. 그저 하루하루 사는 것. 내일에 의미를 두고 싶진 않다. 모든 것의 의미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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