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일의 일기

#일기

by 공영

나는 가끔, 혹은 틈틈이 죽고 싶다.

살고 싶지 않다는 느낌과는 다르다. 살고 싶지 않은 기분은 우울한 감정에 기반하는 반면, 죽고 싶다는 마음은 그 어떤 감정에 기대지 않는다. 이것은 감정과는 다른 별도의 마음이다.

매거진의 이전글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