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자. 그냥 디지자.
일의 스트레스와 생리 전 증후군의 융합이겠지만
그냥. 디지자.
약을 안 먹은지 꽤 됐는데, 잘 살았다.
내일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예약을 해야하는 날이다. 부작용이 올거라면 대차게 와버리길.
어디도 숨 쉴 곳은 되지 않는다. 회사와 집만 오고가는 내게 눈치 없이 지낼 곳은 주 3일 정도 가는 헬스장이다.
요 며칠, 그래봐야 2~3일 불면이었고, 내일은 쉬는 날이고, 나는.
ㅏ.ㅇ. 시발 2ㅣㄴ짜 좆같다. 인생. 언제 끝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