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그러라 그래

by 게으른 성실
똥깡아지,청암,2025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센스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나 보다.


주변의 눈치를 빠르게

파악하다 보니

주변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되었다.


근데

이제 주변 사람들

특히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의

표정과 반응에 내가

너무 민감한가 싶기도 하다.


서점에 가니 Let them인가 하는 책이

베스트셀러라니

어쩌면 세상에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

나뿐은 아닌가보다.(책 내용을 읽진 않았지만)


강아지가 좋다.

강아지의 상냥함과

나를 반기는 그 표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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