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더 하자!
연재 날짜를 지키고 싶어서 지난주 목요일 시험 끝나자마자 미리 글을 쓰다가
인천 공항이랑 비행기에서도 틈틈이 쓰고
홍콩에 도착해서 마무리하고 업로드를 누른 것 같은데…. 글이 올라가지 않았다니…
교훈 - 발행 버튼을 눌러도 다시 확인 잘하기.
—————
리딩이 어려울 것이라는 초반의 예상과 달리 라이팅이 어려웠다…
(이것이 어제 점심시간.. -이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고 오전 세 과목을 본 뒤 오후에 스피킹 테스트를 보기 전 여유시간-의 내 생각이었고 스피킹을 보고 나와서는 아……스피킹 정말 폭망이다…. 어쩌지.. 나란 사람… 해외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왜 때문에 이렇게 밖에 못하는 거지 자괴감이 들려고 한다…)
자 다시 시작해 보자.
리스닝은
part1, 4 빈칸 채우기 문제
내가 part4는 너무 안 들리는 것 같고 어려웠었는데
그래도 이번 3주 공부에 가장 그 유형에 익숙해진..
마지막날 아침 카페에서 part4 빈칸 문제가 들려서 기뻤다.
리딩은
음식의 맛과 모양 식용색소 등에 관한 문제
영화에서의 CGI 기술 - 오스카 상, 과학자, 그래픽 기술자들 이야기
박물관 전시품들 옮기는 이야기. 자연사 박물관인 건지 고래와 공룡뼈 해체 작업과 운송에 관한… 관계자들 이름 나오고 알맞은 내용 맞추기 문제도 나오고
라이팅
Task1
변화된 지도문제
Task2
reason & solution 문제
영피플이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하고, 안전하고, 건강한데
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적은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what can be done? (내가 문제를 잘 이해한 건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느라 뚫어지게 보느라 이게 생각이 난다. )
문제 유형을 파악했으면 빠르게 써야지 문장하나를 잘 쓰고 못쓰고 그렇게 골똘히 생각할 시간이 없음..
라이팅에서 왜 분량도 못 채우고 나왔을까…
그것은 나의 판단착오..!
패착 1. 화장실을 가면 안 됐다..
라이팅 때 문제를 확인하고 머릿속에서 브레인스토밍 하면서 화장실에 다녀오면 되지 싶었는데.. 실제로 해 보니 브레인스토밍은 거의 순식간에 해야 하는 것이고 다다다다 치기 시작했어야 한다.
패착 2. 나는 영타가 충분히 빠르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영타가 무리 없다고 생각해 온 것은 우선 자판을 외웠고, 시간에 쫓기며 친적이 없으니까.. 성적표를 하든 이메일을 쓰든 그렇게 시간에 쫓기며 쓰는 상황이 아니니깐 전혀 불편함이 없었는데… 이건 장기적으로 영타연습도 해야 할 것 같다. 처음 칠 때도 생각의 속도만큼 따라가지 않는 데다가 잘 못쓴 부분을 고치는데 지웠다가 다시 치고 지웠다가 다시 치고 하는 데에도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직은 그냥 페이퍼 시험이 편한.. 아날로그 세대 이것인가… 그것은 다음에 고민해 보는 것으로..
————
아직 오후에 있었던 폭망 한 스피킹 시험에 대한 후기를 적기 전인데 결과가 나왔다.
뚜둥… 실망스러운 점수다….
좀 충격이기도 하다.
시험스킬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내 영어실력을 좀 더 키워야겠다는 뼈저린 반성이..
(와 아이엘츠 컴퓨터 시험은 결과가 익일에 나오는구나..
공식 안내로는 3-5일 후라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