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필역
드 보노 계속
뉴스레터 84의 이슈(물-땅 모형)에서 나는 드 보노의 정신의 메커니즘의 이론에 대하여 썼다.
그것을 다시 요약해보면, 드 보노는 뇌를 모형화한다, 자기-조직 시스템으로 - 그 구조가 그것의 입력에 의하여 형상지어지는 시스템.
입력되는 정보는 나중에 미래 정보의 경로가 되는 ‘정신-개울’을 형성한다. 여기에서 일어난 것은 유사한 정보는 항상 동일한 아이디어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드 보노는 우리의 생각을 그 자동적 궤적으로부터 탈선시키도록 돕는 다양한 도구들을 제안한다. 이들 도구 중 다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안 사고를 증가시키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 마음에 떠오르는 첫 번째 아이디어는 아마 무심하게 기존 경로로 흐르는 정보에 기인하고, 만약 우리가 추가 아이디어를 개발하려면 우리는 정보를 새로운 경로로 가도록 강요하게 될 것이다.
드 보노가 제안하는 모든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할당 방법이다. 단순하게 들리는 것만큼, 이 방법은 우리가 실행할 어떤 것을 결정하기 전에 특정한 수의 아이디어를 (20 개의 아이디어라고 말한다) 개발하라고 요청한다.
나는 나의 수업에서 몇 번 이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결과는 정확히 내가 기대했던 바 그대로이었다. 사람들은 처음에 몇 개의 일상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다음에는 단순히 많은 미친, 비합리적인 아이디어를 할당을 채우기 위하여 추가했다.
'브레인-스토밍' 파라다임에 반대하여 나는 미친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창출 과정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 그것들은 실제로 그 과정을 황폐화시킬 수 있다.
드 보노에 의해 제안된 또 다른 도구는 ‘무작위 입력’ 기법이다.
'무작위 입력'의 밑바탕에 깔린 생각은 "... 만약 다른 초점으로부터 시작한다면, 당신은 '중심'에서부터 시작할 때 당신이 사용했을 패턴과 다른 패턴을 열어낼 가능성을 증가시킨다."("진지한 창의성", 318쪽).
드 보노는 복사기를 위해 아이디어를 개발하면서, 무작위 단어 “코”를 관계 짓는 사례를 사용한다.
그것으로부터 그는 우리에게 다른 냄새를 통하여 다른 오작동을 경고하는 냄새 카트리지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나는 무작위 단어 기법은 때때로 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지 아시트와 같은 모든 방법을 다 써본 후에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기존의* 문제 세계로부터 얻도록 돕는 방법들을.
나는 ‘무작위 입력’ 방법을 한번 한 그룹에 시도했고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다. 무작위 단어를 사용하여 새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려고 하는 대신에, 그들은 무작위 단어가 그들의 옛 아이디어와 어떻게 관련되는지 설명하는 데 매우 창의적이 되었다 – 꽤 매력적이다!
이 뉴스레터의 다가오는 이슈에서 나는 여섯 생각 모자, 창조적 휴지, 초점, 도전, 개념 Fan, 도발(아시트와 가장 유사한 기법)과 같은 다른 수평적 사고 기법에 대하여 얘기할 것이다.
나는 이 이슈를 짧은 이야기로 끝낼 것이다. 나는 드 보노의 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다. 그는 우수한 연사이다, 그는 모든 “발표 원칙”을 깨트리지만 (그는 프레젠테이션 내내 앉아 있다, 청중과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차라리 단조롭게 말한다.).
이 특별한 세미나 동안 드 보노는 그가 서둘러 입증하려고 하는 요점을 도해하는 멋진 작은 그림들을 만들면서 슬라이드 영사기 근처에 앉아 있었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그는 약 8-10 개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각각은 다른 기법을 설명하는 것을 의미했다.
이들 아이디어에 대하여 가장 재미있는 점은 그것들 각각은 창조적 사고를 위한 아시트의 규칙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 닫힌 세계 규칙과 질적 변화 규칙.
드 보노의 방법에 대한 이전의 기고에서 나는 “진지한 창의성”을 추천하였다. “나는 옳고, 당신은 틀렸어(I am Right, You are Wrong)”는 또 다른 강추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