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교)와 직업(소명)에 대한 메모

by 조영필 Zho YP

막스베버(Max Weber)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장 칼뱅(Jean Calvin, 1509-1564) <그리스도교 강요>

1. 절대주권

2. 운명 예정 -> 성공은 구원의 증거입니다. -> 자본주의

3. 신의 영광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학문> <관료제>

카리스마, 신의 은총이란 뜻의 그리스어 Kharisma

보통사람이 가질 수 없는 비범한 재능이나 능력


권력 + 정당성 = 권위

· 카리스마스적 권위

· 전통적 권위

· 합법적 권위


B. 프랭클린 <자서전>

"그의 직업에 충실한 자를 보았느냐? 그는 왕 앞에 서리라."(잠언 22장 29절)

강한 책임감과 함께 그 일 자체를 절대적인 목적으로 삼는 태도 -> 소명(召命, calling)

· 사고의 집중력

· 자신의 일에 대한 깊은 의무감

· 엄격한 경제 관념

· 냉정한 자기통제, 검소한 생활


좀바르트(Wermer Sombart, 1863-1941)

[욕구충족동기와 이익추구동기]

· 냉정한 자제심과 굳건한 의지

· 엄격한 노동 윤리, 성공과 혁신을 위한 추진력

· 고객과 노동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신용


빈틈없이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절제있고 기민하게 자신의 사업에 헌신하는 확고한 시민적 미덕을 갖춘 사람들


루터: 직업을 Beruf(소명) = calling으로 번역

세상에서의 직업활동만이 신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어떤 인간도 완전하게 선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은 "선한 행동"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가톨릭: "행위를 통한 구원"

루터: "믿음을 통한 구원"

세상에서의 직업노동을 "이웃에 대한 사랑이 밖으로 표현된 것"

분업: 세상에서 노동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일을 나누어서 해야 하기 때문, 모든 사람은 서로를 위해 노동을 하는 셈


루터의 직업소명은 구원+섭리 -> 숙명

칼뱅은 직업노동을 도덕적 의무, 직업의 성공은 구원의 표시


구원된 상태 : [현세적 종교] VS [내세적 종교]

구원수단

[금욕] 칼뱅 가톨릭

VS

[신비] 루터 힌두교, 불교


칼뱅 예정론, 1618 도르트 회의, 1647 웨스트민스터 회의

신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 있는 초월적인 존재

아무도 자신의 구원문제를 도와줄 수도 없고 해결해줄 수도 없어: 혼자 -> 성직자가 필요X

-> 탈 주술화 => 더치페이

비가 오면 모든 사람이 동시에 우산을 펴는 것과 같다.

신의 영광을 증대시킬 수 있는 능력(전문지식과 기술)을 중시

인간이 인간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은 피조물 숭배라고 생각 -> 반권위적 태도

성실, 근면, 정직 -> 직업소명론

칼뱅은 참된 믿음을 가지면 전혀 의심이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주의자, ->강철같은 의지


허드슨: 미국의 프로테스탄트에 가장 깊은 자극을 남긴 것은 제네바의 각인이었다.


선행: 정직하고 근면하게 직업활동에 몰두하여 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

마태복음 7장 17-20절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칼뱅주의의 신은 신자들에게

'개별적인 선행'이 아니라 '전체적인 선한 삶'을 요구하기 때문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신


리차드 백스터(Richard Baxter, 1615-1691) <기독교 지침서> <성도의 영원한 안식>

신의 청지기가 되는 것은 합법적으로 더 큰 이익을 선택하지 않을 것을 거절하는 것이고 신이 준 선물을 신이 요구할 때 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

버스에 손을 흔들라, 돌을 던질 수 없음


칼뱅의 직업소명설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서 그 일에서 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


미래에 아무 걱정없이 편안하게 살려고 돈을 모은다면 그것은 위험한 일이야

하지만 직업에 헌신하여 부자가 된다면 그것은 신의 명령에 따르는 것(마태복음 25장, 달란트의 비유)

시간낭비는 가장 치명적인 죄악


존 웨슬리(John Wesely, 1703-1791)

금욕적 신앙 -> 부 ↑ -> 금욕적 신앙 X

-> 베풀어라


1976년, Daniel Bell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기계처럼 일하는 전문가 VS 쾌락만 추구하는(마음이 메마른) 향락가

베버 다수 소수

무뇌의 인간

벨 소수 다수

보헤미안: 낭만주의

소비를 해야 유지되는 자본주의의 근본속성 -> 히피(1960-70년, 보헤미안의 반격)


David Brooks <보보스> Bourgeois + Bohem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