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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조건하 창업가들은 기업을 어떻게 조직하는가?

Alvarez & Barney (조영필 역)

by 조영필 Zho YP

Sharon A. Alvarez and Jay B. Barney (2005), How do entrepreneurs organize firms under conditions of uncertainty?, Journal of Management, 31(5), 776-793.




요약

시장 기회를 활용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가는 가치 창출과 가치 전유 모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기업가들은 특이한 도전에 직면한다. 그들은 시장 기회의 경제적 가치를 알기 전에, 심지어 확률적으로 이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이 글의 목적은 이러한 환경의 기업가들이 자원 조정과 이익 전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을 조직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세 가지 다른 방법이 검토되고 기업가정신 및 기타 분야의 연구에 대한 그 방법들의 함의가 논의된다.




기업가들은 종종 기업을 조직하여 시장 기회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모으고 조정한다 (Alvarez & Barney, 2004; Barney, 1986; Peteraf & Barney, 2003). 이 기업들을 조직할 때, 기업가들은 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이들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문헌에 기술되어 있다. 그것은 (a) 기업에서 누가 어떤 종류의 결정을 내릴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확립하는 것(Grossman & Hart, 1986; Hart & Moore, 1988)과 (b) 기회를 이용하여 창출되는 잔여 현금 흐름에 대한 다양한 개인의 청구군을 결정하는 것(Coff, 1999)이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교환 파트너들 간 의사결정권이 배분되고 기업의 현금 흐름에 대한 잔여 청구권의 성격이 해결되었을 때만 기업이 존재한다고 주장해 왔다(Holstrom & Tirole, 1989).


거래 비용 경제학(Williamson, 1985)과 불완전한 계약 이론(Grossman & Hart, 1986)을 포함한 문헌의 몇 가지 이론은 이러한 결정권과 잔여 청구 선택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한다. 그러나 기업가는 현재 확립된 이론에 통합되지 않은 조건에서 기업 조직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특히 기업가는 종종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시장 기회를 이용하기 때문에(Schumpeter, 1934년, Shane & Venkataman, 2000년) 시장 기회 활용과 관련된 경제적 가치가 알려지기 전에 결정권과 잔여 청구 선택을 해야 한다. 새로운 시장 기회와 관련된 경제적 가치가 불확실할 경우, 어떤 자원을 조립하고 조정해야 하는지, 자원 조립과 조정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기회를 이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잔여 이익이 무엇인지 확실히 아는 것은 어렵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이 조직화되면 누가 어떤 의사결정권을 통제해야 하고, 발생한 잔여 이윤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어렵다. 즉, 이러한 환경에서는 기업을 조직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어렵다.

이 글의 목적은 이러한 불확실한 환경에 있는 기업가들이 어떻게 이러한 결정권과 잔여 청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따라서 시장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의 조립과 조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기업을 조직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 논문은 위험하고 불확실한 투자를 구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기업이 조직되는 방법에 대한 거래 비용 및 불완전한 계약 설명이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어떻게 기업 창출을 설명하지 못하는지를 보여준다. 다음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을 구성할 수 있는 세 가지 다른 방법을 검토하고 기업가정신 및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에 대한 함의를 논의한다.



위험하고 불확실한 투자


대부분의 비즈니스 의사 결정은 확실성이 있는 조건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데 광범위한 동의가 있다. 경제의 체계적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수요 및 선호의 변화(Brealey & Myers, 1988), 기업 환경에서의 예상치 못한 사건(Schumpeter, 1934),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서의 원인과 결과 관계에 대한 이해 부족(Lippman & Rumelt, 1982), 인간의 정보 처리 한계(Simon, 1947)은 많은 비즈니스 결정의 결과가 결정되는 시점에 확실하게 알려지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Alchian, 1950, Cyert & March, 1963).

관리자는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여 의사 결정과 관련된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비자 선호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고, 다른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적 및 재무적 도구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의사결정에 관련된 확실성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결정의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의사 결정은 적어도 두 가지 방법으로 "확실하지 않은" 것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위험할 수도 있고 불확실할 수도 있다. 전략적 경영과 기업가정신에 관한 많은 문헌은 위험과 불확실성이라는 용어를 동의어처럼 사용한다 (예: Shane, 2003: 7). 하지만, 경제학에는 이러한 개념들을 구별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더욱이 비창업가적 의사결정창업가적 의사결정 사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전자가 위험 조건에서 발생하는 반면 후자는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발생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Alvarez & Busenitz, 2001; Loasby, 2002).



위험한 투자


시장 기회를 이용하려는 결정은 다음 두 가지 조건이 존재할 때 위험으로 정의된다. 첫째, 시장 기회를 이용함으로써 가능한 모든 미래 결과가 의사 결정되는 시점에 알려질 때, 둘째, 이러한 각 결과가 발생할 확률이 의사 결정되는 시점에 알려질 때 이다 (Wald, 1950년). 이러한 결정의 결과는 잘 정의된 확률 분포에 의해 좌우됩니다. 잘 정의된 확률 분포에는 세 가지 특성이 있다 (Triola, 2003). (a)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가능한 미래 결과가 알려져 있다. (b) 이러한 결과 중 하나가 발생할 확률은 1보다 작거나 같지만 0보다 크다. 그리고 (c) 이러한 결과들이 발생할 확률의 합은 1이다.

위험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6개의 측면을 가지고 있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것으로 알려진 주사위를 굴리는 것과 비슷하다. 이 주사위를 굴린 결과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이 주사위를 굴려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의 전체 범위는 알려져 있으며, 각 결과가 발생할 확률(1/6)도 알려져 있다. 이것은 이 주사위를 굴려서 가능한 결과를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확률 분포를 계산할 수 있게 한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의 대부분의 경제 및 재무 모델은 위험한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다 (Brealey & Myers, 1988; Cyert & DeGroot, 1987). 예를 들어, 새로운 투자의 현재 가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이 투자와 관련된 가능한 결과와 이러한 결과의 확률을 모두 알아야 한다. 이러한 개념들은 투자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즉, 가능한 투자 결과) 순현금흐름 및 예상 순현금흐름에 적용되는 할인율(즉, 이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에서 그들의 유사물을 발견한다. 시장 기회에 대한 위험한 투자를 통해 창출되는 현금 흐름의 할인된 현재가치가 긍정적인 한, 경제적 부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투자를 할 동기를 얻을 것이다 (Brealey & Myers, 1988).



불확실한 투자


반면에, 시장 기회에 투자하기로 한 결정은, 이 결정의 가능한 결과와 그러한 결과의 확률을 언제 결정할지 모르는 경우에 불확실하다 (Knight, 1921).주1) 이러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자들은 종종 가능한 미래 결과에 대해 무지하다 (Shackle, 1972, 1979). 불확실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도 주사위를 굴리는 것과 비슷하다. 단, 불확실한 경우, 주사위의 변의 수는 둘, 셋, 넷, 여덟, 무한대의 변의 수이며 주사위가 균형을 이루며 공정한지는 주사위를 굴릴 때 알 수 없다.


주1) 위험과 불확실성 사이의 세 번째 의사결정 설정인 모호성도 확인할 수 있다. 모호한 설정에서 의사결정자는 의사결정과 관련된 가능한 결과를 알고 있지만 이러한 다른 결과의 확률은 알지 못한다(Dequech, 1999). 주사위 유추에서, 애매한 환경에서, 결정권자들은 주사위가 6개의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주사위가 균형을 이루는지, 어떻게 균형을 이루는지 알지는 못한다. 모호성이 중요한 의사결정 설정이지만, 단순성을 위해 이 글은 위험과 불확실성의 두 극단적 의미만을 조사한다.



시장 기회에 대한 투자 결정이 위험하거나 불확실한지의 여부는 결정권자의 인식이 아닌 투자의 객관적 속성에 달려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위험하거나 불확실한 결정에 직면한 많은 의사결정자들이 결정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체계적으로 과신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Kaneman & Tversky, 1972, 1973). 이러한 의미에서, 이러한 의사결정자들은 이러한 분포 추정에 필요한 데이터가 알려져 있지 않더라도 결정과 관련된 결과의 확률 분포를 추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의사결정자들은 종종 환경의 불확실성 수준을 과소평가한다. 실제로 기업가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특히 지나치게 자신감에 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usenitz & Barney, 1997). 즉, 기업가들은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결정과 관련된 확률 분포를 추정할 수 있다고 종종 믿는다 (Kirzner, 1973). 작은 표본과 의사결정 능력에 대한 높은 수준의 과신에서 일반화하려는 의지가 기업가들이 불확실한 환경에 기꺼이 투자하려는 주된 이유일 수 있다 (Busenitz & Barney, 1997).

그러나 의사결정자가 결정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느끼거나 무엇을 믿거나 인지하든 결정의 결과가 확실하지 않으면 위험하거나 불확실하다. 그 결정에 대한 사전 경험이 결정과 관련된 확률 분포를 추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면, 그 결정은 위험하다. 그러한 확률 분포를 추정할 수 없다면, 그 결정은 불확실하다.



기업과 불확실성의 선행이론


앞서 제안했듯이, 거래 비용 경제학(Williamson, 1975, 1985)과 불완전한 계약 이론(Grossman & Hart, 1986)의 두 가지 이론이 현재 기업의 조직화 방식에 대한 지배적인 논의이다. 거래 비용 이론은 경제 교류에 대한 거래별 투자로 인한 기회주의의 위협을 줄이는 데 있어 계층적 거버넌스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arney & Hesterly, 1996; Williamson, 1985). 이 이론의 핵심 예측은 거래 특정 투자로 인한 기회주의의 위협이 매우 높을 때 경제 행위자들이 기업이라는 계층적 형태의 거버넌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것이다.주2) 반면에 기업의 불완전 계약 이론은 잔여 통제권이 교환의 당사자에게 어떻게 할당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 이론의 중심 예측은 이러한 잔여 권리가 교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 교환의 당사자에게 할당된다는 것이다 (Hart, 1995).


주2)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기업은 Williamson의 "단순한 기업"이다. 즉, 당사자를 감시하고 통제하여 거래를 성사시키는 하나의 "상사(boss)"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거래비용과 불완전 계약 "기업 이론"에서의 “기업”이다.




거래비용의 경제학과 불확실성


기업의 거래 비용 이론은 특정 경제 교류를 통제하기 위해 시장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비용이 있다는 Coase(1937년)의 독창적 통찰에 기초한다. 이 이론은 경제 행위자들이 종종 특정 경제 교환을 완료하기 위해 특정 투자를 하는 것이 자신의 이익임을 발견할 것이라는 관찰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거래에 대한 특정 투자를 하는 것은 기회주의의 위협을 -특히, 이러한 투자를 하는 당사자는 그렇게 함으로써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할 위협을- 증가시킨다 (윌리엄슨, 1975, 1985). 실제로 특정 투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 행위자들은 애초에 이러한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다 (Klein, Crawford, & Alchian, 1978).

거래 비용 이론은 관리자가 해당 교환에 대한 모든 당사자의 행동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업의 경계 내에 문제적 교환을 가져옴으로써 계층적 거버넌스가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제안한다 (Alchian & Demsetz, 1972; Williamson, 1985) 교환에서 기회주의의 위협을 줄이기 위해 기업 내에서 행동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관리적 엄명(fiat)"이라고 한다. 윌리엄슨은 "엄명은 내부 조직의 구별되는 특징"이라고 말했다 (1991: 274).

그러나,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경영상의 운명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은 "상사"가 교환의 당사자들이 특정 투자를 가치 있게 평가하는 데 필요한 정보, 교환의 당사자들이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 교환에 의해 생성된 이익이 그 교환의 당사자들 사이에 어떻게 분배되어야 하는지 등을 아는 데 필요한 정보 등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계층 구조가 교환에서 기회주의의 위협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이러한 형태의 지배구조가 해당 교환의 모든 당사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환을 관리하는 데 충분한 정보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Foss, 1996; Williamson, 1975, 1985).

그러나 특정 투자의 가치를 알 수 없을 때, 교환을 완료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준과 유형의 약속, 그리고 교환의 가능한 경제적 결과를 알 수 없을 때, 엄명을 행사할 수 있는 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때, 관리상의 엄명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사"가 효율적으로 교환을 감시하고 통제하기가 어려워진다. 전통적인 거래 비용 이론은 "관리적 엄명"이 불확실한 교환을 감시하고 통제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은 그러한 환경에서 조직되지 않을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가적 기업은 종종 그러한 환경에서 조직된다 (Casson, 1982).

불확실성 하에서 관리상의 엄명을 행사하기 어렵다는 주장은 많은 거래 비용 이론가들에게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다. 왜냐하면 일부 매우 영향력 있는 거래 비용 이론가들이 그들의 이론에서 불확실성에 중심 역할을 할당하기 때문이다 (예: Williamson, 1975, 1985). 그러나 거래 비용 경제의 일부인 불확실성은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불확실성은 교환 파트너가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할지 여부와 교환 파트너가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모든 다른 방법들을 예측할 수 없는 것과 관련이 있다. 거래 비용 이론은 행동 불확실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이론적인 틀에 명확하게 통합하지만, 그것이 시장 기회에 투자함으로써 창출될 수 있는 경제적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을 통합한다는 것은 덜 명백하다.

실제로 일부 거래 비용 이론가들은 거래 비용 이론이 주어진 교환의 경제적 이득을 취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신 이 교환의 이익을 당사자에게 분배하기 위해 계층적 및 다른 형태의 거버넌스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Riordan & Williamson, 1985:366; Williamson, 1985:81). 기업가는 자신이 참여하는 모든 거래에서 기회주의의 위협에 분명히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그들은 또한 선행의 불확실성 즉, 가장 먼저 이러한 교환이 창출하는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기도 한다.

경험적으로, 행동적 불확실성과 새로운 시장 기회를 이용하여 창출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관 관계가 항상 높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서로를 완전히 신뢰하여 행동 불확실성이 거의 없는 두 경제 당사자가 새로운 시장 기회에 대한 공동 투자가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와 관련하여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할 수 있다. 행동적 불확실성과 경제적 교환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 사이의 이러한 구분 부족은 왜 거래 비용 이론의 경험적 테스트가 거래-특정 투자와 계층적 거버넌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론의 중심 예측을 일상적으로 지지하지만, 불확실성과 거버넌스에 대한 예측에서는 일관성이 떨어지는 지지를 발생시키는지에 대한 한 가지 이유일 수 있다. (Balakrishnan & Wernerfelt, 1986; Mahoney, 1992; Walker & Weber, 1984).

거래 비용의 이러한 한계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기업을 이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고려하는 기업가의 관점에서 고려할 때 특히 명백하다. 거래 비용 경제학이 가능한 기회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계층적 지배구조를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가치가 알려지지 않은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그러한 거버넌스를 사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거의 말할 수 없다.



불완전한 계약 및 불확실성


문헌에서 기업의 또 다른 지배적인 이론인 불완전한 계약 이론은 그러한 거래가 처음 고안되었을 때 경제 교류를 관리하기 위한 상세하고 완전한 계약을 작성하고 시행하는 것이 종종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Grossman & Hart, 1986).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은 거래의 특정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권리가 거래의 다른 당사자에게 부여되는 제도적 틀로 부상한다. 주요 결정권은 "잔여 통제권" 즉, 법, 전통 또는 계약에 의해 달리 명시되지 않은 결정을 내릴 권리이다.

불완전한 계약 이론에서 통제의 잔여 권리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할 때, 이 이론의 중심 예측이 교환에서 누가 이러한 권리를 가져야 하는지에 관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이론은 해당 교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교환의 개인에게 잔여 통제권이 할당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Hart & Moore, 1988) 이 사람은 총 가치를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이 거래를 관리할 가장 큰 동기를 부여한다 (Grossman & Hart, 1986). 교환에서 이익을 덜 얻는 사람들은 교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잔여 통제권을 위임하는 것이 그들의 이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개인들은 교환에서 가장 많은 가치를 창출할 가장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얻을 사람들에게 잔여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그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관리될 때 그 거래의 모든 당사자들은 이익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불완전 계약 이론의 현재 공식도 이 논문에서 정의한 불확실성에 직면하여 어려움에 직면한다. 특히, 교환에서 누가 잔여 통제권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교환에서 누가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정보)는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기업이 구성되는 시점에 알려져 있지 않다. 거래의 당사자들이 거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알 수 없을 때, 그들은 그 거래의 잔여 권리를 누가 통제해야 하는지 알 수 없으며, 따라서 그들은 이 상황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방법을 알 수 없다. 그러나, 기업에 대한 결정(누가 잔여 통제권을 보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 포함)은 때때로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기업가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을 조직하기


거래 비용과 불완전한 기업의 계약 이론 모두, 현재 구성되는 바와 같이,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결정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다. 불확실성이 기업 조직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조건이 아니라면, 이것은 이러한 이론의 중요한 제한사항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커녕, 불확실성은 기업가에 의한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 및 시장 기회의 활용에 대한 결정을 포함하여 중요한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결정의 특징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의사결정권 및 잔여 청구에 대한 질문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다행히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적용되는 방법으로 거래 비용과 불완전 계약 주장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확장은 적어도 창업가적 기업의 부분적 유형을 개발하는 기초가 된다. 이 유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클랜(Clan) 기반의 창업가적 기업


현재의 거래 비용 이론은 기업을 조직하는 주된 이유가 거래 특정 투자와 관련된 기회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상의 엄명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전통적으로 기술되어 온 관리상의 엄명은 효율적으로 실행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이미 제안되었다.

당분간, 불확실성 하에서 거래의 당사자들이 거래 상대방에 대한 기회주의에 대한 우려 없이 거래상 특정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이 설정에서 특정 투자 프로세스를 조정하기 위해서만 기업이 조직될 수 있다 (Hart, 1995). 그러나 기회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상의 엄명을 이용하는 기업의 능력은 이 환경에서 기회주의가 나타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관련성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관리상의 엄명이 다른 상황보다 덜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더라도 기업을 조직하기 위해 중요한 거래 특정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래의 당사자들에게는 가능할 것이다.

이 기업가는 어떻게 생겼을까? 그것은 거래별 투자를 하는 관련자 부분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특징으로 할 것이다 (Barney & Hansen, 1994; Jones, 2001; Kogut & Zander, 1996). 이러한 기업의 의사 결정은 "상사"가 기업의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는 식의 위계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의사결정이 보다 민주적이고 기업에 특정 투자를 한 모든 사람들 사이의 합의를 찾는 것과 일치할 것이다 (Conner & Prahalad, 1996). 간단히 말해서, 이 기업은 전통적인 계급보다는 한 클랜(Ouchi, 1980년)으로 더 잘 관리될 것이다.

"클랜"을 사용하여 교환을 관리하는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실제로, Alchian과 Demsetz(1972)는 "관리상의 엄명"이 결코 기업을 설립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으며 때때로 기업은 교환 파트너들 사이의 자발적인 협력 관계에 기초해 조직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lchian과 Demsetz의 결론은 거래의 가치가 알려진 경우에도 거래에 대한 당사자들의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이 때때로 어렵고, 그 상황에서 거래의 완전한 경제적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협력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찰에 기초하였다. 이 논문은 교환 파트너의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교환의 가치를 사전에 알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Alchian과 Demsetz의 주장을 확장한다.

여기서 개발된 클랜 관점과 개념의 이전 사용 사이의 또 다른 차이점은 클랜이 교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될 수만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오치(1980년)의 한 보고서는 그 클랜이 단지 내부 시장과 관료들을 포함한 몇 가지 다른 지배 장치들 중 하나일 뿐이며, 특정한 유형의 교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여기서, 그 개념은 클랜이 교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전한다는 것이 아니라, 클랜이 이미 존재해야만 교환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클랜의 형태로 기업을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능력보다 실제로 논리적으로 앞선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한 거래별 투자가 필요한 새롭고 검증되지 않은 기술 또는 시장 기회를 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신뢰하는 교환 파트너를 찾는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클랜 기반의 창업가적 기업은 이러한 조직의 의사결정권이 배분되는 방법과 잔여 청구권이 배분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클랜 기반의 창업가적 기업에 속한 사람들은 모든 의사결정권과 잔여 청구권을 공유한다. 개인은 가치 창출에 필수적이고 회사의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의 일부이다. 개인의 결정이 내려질 때, 기업의 필수적인 직원들은 그들이 선두에 서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믿는 회사의 구성원들에게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의사 결정 리더십은 필수적인 회사 직원들 사이에서 공유될 것이며, 모든 직원들은 동등한 결정권을 갖게 될 것이다. 잔여 청구액을 배분할 때가 되면, 이들 회사의 개인은 각자가 자신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믿을 것이다 (Simon, 1947).

클랜 거버넌스가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클랜 거버넌스는 오랜 기간 동안 회사를 조직하는 기준으로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거래의 당사자들은 그 거래에서 경험을 쌓기 때문에 실제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데이터를 얻기 시작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불확실성은 위험으로 대체되었고, 기업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조직될 것인지를 설명하는 전통적인 거래 논리가 적용된다. 물론, Ouchi(1980년)가 기술한 바와 같이, 이러한 위험 상황에서, 클랜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의 거래별 투자로 특징지어지는 거래를 관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일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관리상 엄명을 포함한 다른 거버넌스 옵션도 적절할 수 있다.

이러한 관찰은 기업이 직면한 불확실성이 위험으로 변할 경우, 클랜 지배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가가 전문 경영인 즉 경영상의 관리상의 엄명을 전문적으로 행사하는 사람으로 교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클랜에서 성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협력 기술은 종종 관리상의 엄명으로 특징지어지는 전통적인 계층 구조에서 성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감시 및 통제 기술과 일치하지 않는다.



전문가기반 창업가적 기업


불완전한 계약 이론의 확장은 불확실성의 조건하에서 기업이 조직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이론은 거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의 당사자는 그 거래에 대한 잔여 통제권을 얻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불확실성 하에서, 거래에 대한 특정 투자의 미래 가치를 알고, 확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따라서 누가 이러한 특정 투자로부터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을 조직하기 위해 거래의 미래 가치에 대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업의 구성 여부와 방법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한 기초로 개인의 기회비용 가치에 대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다.

다음 시나리오를 고려하십시오. 개인 A와 개인 B라는 두 개인이 함께 모여 상당한 규모의 거래별 투자를 한다. 이러한 특정 투자와 관련된 결과의 확률 분포는 알려져 있지 않은 것으로 가정되며, 따라서 불확실성의 조건이 존재한다. 또한, 이러한 개인들 사이에 어떠한 사전 관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환경에서 기업이 조직될 수 있는 기준으로 클랜 거버넌스를 사용할 수 없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어떤 근거로 이런 환경에서 회사를 조직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 두 사람이 한 구체적인 투자 외에도, 그들은 각각 이 회사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기회 비용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그들의 기회비용의 가치는 계속되는 이 특별한 교환에 달려있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그들이 관리하는 자산을 다른 경제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더욱이, 각 개인의 기회비용의 가치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이 교환의 한 사람은 매우 수익성이 높은 다양한 대체 교환에서 자신의 비특정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그러한 기회를 더 적게 가질 수 있다.

불확실성 하에서, 특정 거래에서 누가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각 개인의 기회 비용의 가치를 조사함으로써 교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누가 가장 헌신적인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 A가 어떤 대체 거래에서 10,000 달러를 벌 수 있고, 개인 B가 어떤 대체 거래에서 1,000 달러만 벌 수 있다면, 개인 A는 특정 교환과 관련된 거래 특정 투자에 참여하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투자로 1만 달러 이상을 벌 수 있다. 개인 B는 가치가 $1,000를 약간 넘는 경우에도 이러한 투자를 기꺼이 할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특정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장 큰 인센티브는 누구일까요? 물론, 개인 A는 이러한 특정 투자가 10,000 달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들을 희생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적어도 10,000 달러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반면, 개인 B는 이러한 특정 투자가 1,000 달러의 가치만을 창출한다면 만족할 것이다.

따라서 특정 투자를 묶음으로 만드는 것과 관련된 결과의 확률 분포를 알 수 없더라도 교환 당사자의 기회 비용의 총 가치(예상 소득 및 지출 시간 측면 모두)를 조사하면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다. 교환에서 누가 그 교환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유인을 가지고 있는지, 따라서 교환에서 누가 그 교환의 의사결정권을 가져야 하는지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예에서 해당 개인은 개인 A이다.

물론 이 결론은 개인 A와 개인 B의 기회비용의 가치가 적어도 확률적으로 알려져 있다는 가정에 달려 있다. 이러한 조건 하에서 불완전한 계약 이론은 이 교환에서 의사결정권을 얻는 데 기회비용이 가장 귀중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을 위해 이 교환소의 모든 당사자의 이익을 위해 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것은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을 조직하기 위한 기초가 되며, 여기에는 사전 신뢰 관계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창업가적 기업은 어떻게 보이는가? 첫째, 이것은 앞에서 설명한 클랜 기반의 기업가적 기업보다 훨씬 더 전통적인 계층 구조일 것이다. 그러나, 거래 비용 문헌에 기술된 계층 구조와는 달리, "상사"는 자신의 감시 및 통제 능력에 근거하여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참여하는 기회 비용에 근거하여 선택될 것이다. 이 "상사"는 기업의 성공에 필수적인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 기업과 관련된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이 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 기업의 의사결정권은 이 전문가에 집중될 것이다. 그 혹은 그녀는 모든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누가 그런 결정을 내릴지는 결정할 것 같다. 이 기업의 의사결정권 할당은 전문가의 특정 지식과 전문지식에 기초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잔여 청구권이 이 기업의 모든 필수 직원에게 분배될 수 있지만, 이 분배는 기업이 그를 중심으로 조직된 전문가에 의해 수행될 것이다. 이 교환의 다른 당사자는 이 개인과 협력하여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다른 교환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보다 크다고 믿는 한 계속해서 전문가의 판단을 따를 것이다.

이러한 관찰은 다양한 경험적 함의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거래 당사자들이 거의 동일한 가치의 기회비용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개인들은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회사를 조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당사자들이 사전 신뢰 관계를 공유하지 않는 한 말이다. 반면에 기회비용의 가치가 적어도 확률적으로 알려져 있고 이러한 기회비용의 기대 가치와 위험성에 큰 차이가 있는 경우, 가장 가치 있는 기회비용을 보유한 사람은 조직된 어떤 기업에서든 의사결정권을 가져야 한다. 이 전문가 기반의 창업가적 기업에서 "전문가"이어야 한다.

이 이론은 또한 이러한 전문가 기반 기업가적 기업이 생존에 중요한 조직적 어려움에 직면할 때, 즉 기업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기회 비용의 상대적 가치가 역전될 때를 예측한다. 예를 들어, 개인 A의 기회 비용이 10,000달러이고 개인 B의 기회 비용이 1,000달러일 때 이 두 개인의 상대적 가치가 나중에 역전된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경제 변화가 개인 B의 자원을 개인 A의 자원보다 훨씬 더 가치 있게 만들 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환과 관련된 결과의 확률분포에 관한 정보가 알려지고 불확실성이 위험으로 바뀌고 기업에 소속된 각 개인의 가치가 결정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기업의 직원들은 그들의 결정권과 잔여 청구권에 대해 재협상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 재협상이 일어난다면, 그 회사는 새로운 형태에도 불구하고 지속 될 것이다. 만약 새로운 합의가 낮은 비용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면, 기업들이 해체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카리스마기반 창업가적 기업


이전 토론에서, 개인의 기회비용의 가치는 확률적으로만 알 수 있다면 알 수 있다고 가정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기회비용의 상대적 가치는 교환에서 누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기업에 대한 특정 투자를 하는 개인의 기회비용을 알 수 없거나 그들 사이의 차이가 사소한 것일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하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당사자 A의 기회비용은 10,000달러이고 당사자 B의 기회비용은 9,500달러라고 가정해 보시오. 이런 경우,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구성할 수 있습니까? 개인의 기회비용을 회사를 조직하는 데 사용할 수 없고, 사전 신뢰관계를 기업의 조직화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교환의 의사결정권과 잔여 청구권을 누가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은 교환에 대한 당사자들의 상대적 카리스마에 좌우될 수 있다. 카리스마를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은총의 재능"이다. 그것은 어떤 개인들이 그들 자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그들의 비전, 그리고 그들의 대의명분의 필연적인 성공에 대해 가지고 있다는 감각이다.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그들 주위에 다른 사람들을 계층 구조의 형태로 모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 부하들의 가치, 믿음, 논리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의 시각으로 대체된다 (Weber,1903/1949).

베버(1903년/1949년)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들이 관료화되거나 전통에 따라 운영되지 않는 조직들에 질서와 방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카리스마적 리더에 대한 연구는 베버가 연구했던 종교적, 사회적 또는 정치적 운동의 그것에서 벗어나 복잡한 조직의 카리스마적 리더에 대한 연구로 발전했다 (Bass, 1990). 복잡한 조직의 카리스마적 리더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일과를 초월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그들은 그들의 비전의 정확성을 따르는 개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인력 또는 시장이 급변하는 조건이나 관료적 또는 전통적인 경직성이 팀워크로 대체되는 기술상의 변화 시기에 더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Quen & Cameron, 1983; Robins, 1983; Weber, 1903/1949).

카리스마적인 리더를 따르는 개인들은 이러한 리더들이 이끌 수 있는 특별한 자격을 갖거나 불확실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그렇게 한다 (Weber, 1903/1949년). 실제로 일부 학자들은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추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정의한다. 예를 들어, Bass는 카리스마적인 리더를 "추종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충성심, 책임감 및 헌신을 유도하고, 지도자와 지도자의 임무를 동일시를 유도하고, 지도자 신념의 정확성을 유도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불확실성의 조건 동안에 발견될지도 모르는 흥분의 일부를 경험하기 위해 카리스마적인 리더에게 끌릴 수도 있다. 이러한 리더에게 끌림으로써 추종자는 리더와 같은 정도의 불확실성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

카리스마는 특히 사전 신뢰 관계와 명확한 기회 비용을 포함한 대안이 존재하지 않을 때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데 특히 효과적인 기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어떤 의미에서 카리스마 있는 리더들이 교환에 가져오는 목적과 명확성은 불확실성의 현실을 무시하고 그것을 일종의 확실성으로 대체한다. 의사결정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객관적인 분석으로부터 도출된 것이 아니라 교환에 대해 특정 당사자에 의해 명확하게 표현된 시각에서 도출된 것이다 (Mahoney & Michael, 2005).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이끄는 기업가는 어떤 모습일까? 이 회사는 또한 계층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센티브를 감시하고 조정하는 능력에 따른 '상사'의 행사 통제보다는, 자신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상사'의 행사 통제력보다는, 자신의 카리스마와 비전을 통해 통제력을 행사한다. 만약 다른 회사 멤버들이 이 비전을 "구입"한다면, 그들은 카리스마 있는 리더에게 의사결정권을 준다. 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는 이 조직에서 잔여 청구권도 확립할 것이다.

만약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교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조직된 회사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반면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환과 관련된 결과의 실제 확률 분포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이 카리스마적인 리더는 교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많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잔여 통제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밝혀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리스마 있는 리더는 회사의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실적 수준을 낮출 수 있는 영향이다. 전문가에 기반을 둔 기업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불완전한 계약들에 대한 값비싼 재협상 또한 기업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토론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이 어떻게 조직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러한 분석은 다양한 이론적, 경험적 의미를 갖는다. 이들 중 일부는 여기에서 논의된다.



위험과 불확실성 간 구분하기


첫째, 여기서 개발된 주장은 위험과 불확실성의 구분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의 거래 비용 및 불완전한 계약 이론은 위험 조건 하에서 매우 잘 적용되며, 불확실성의 조건 하에서 확장되고 수정되어야 한다.

앞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위험과 불확실성을 구별하는 경제학에 관한 실질적인 문헌(Dequech, 2003; Knight, 1921; Loasby, 2002)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구분은 전략 경영과 기업가정신 문헌에서 종종 모호해진다. 때로는 조직화 프로세스가 위험 또는 불확실성의 존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이러한 조건이 조직화 프로세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Alvarez & Barney, 2005).

예를 들어, 위험 조건 하에서 현재 가치와 관련 기법이 매우 잘 적용된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명백해 보인다. 그것들은 불확실성 조건에서는 잘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불확실성 하에서 개인이 의사결정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도구는 무엇인가? 위험 하에서는 시나리오 계획 등 다양한 비즈니스 계획 기법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불확실성 하에서는 비즈니스 계획의 유연성이 더 중요해 보인다. 위험 하에서는 은행과 벤처 캐피털 회사가 합리적인 자본원이 될 것 같다. 불확실성 하에서, 교환에 대한 당사자들 간의 신뢰 관계는 은행이나 벤처 캐피털 회사보다 더 중요한 자본원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위험 하에서는 기회를 비범하게 경계하는 기업가에 의해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객관적 현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Kirzner, 1973; Shane, 2003). 그러나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가는 조직화 노력을 통해 기회를 창출할 뿐 기회를 "발견"하지는 않는다 (Alvarez & Barney, 2005).



창업가적 기업의 목적


둘째, 이러한 주장은 창업가적 기업과 비창업가적 기업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창업가적 기업은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조직되며, 그들의 주된 목적은 교환이 시작될 때 거래의 가치를 알 수 없는 것과 관련된 거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다. 반면에 비창업가적 기업은 위험 조건 하에서 조직되며, 그들의 주된 목적은 교환에서 특정 투자를 한 사람들 사이에 거래가 창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치를 배분하는 것과 관련된 거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다.

얼마 동안 기업가정신 학자들은 창업가적 기업에 보다 기성 기업과 비교하여 특이하거나 독특한 무언가가 있다고 제안했다 (Covin & Slevin, 1997). 이러한 특성의 출처를 확인하려는 노력은 역사적으로 개별 기업가의 성격과 관련 속성에 집중되어 왔다 (McCleland, 1961). 이러한 노력은 대부분 실패했다 (Gartner, 1988).

이 논문은 전통적으로 연구되어 온 기업가의 성격 속성에 의존하지 않는 창업가적 기업과 비창업가적 기업 간의 차이를 제시한다. 이러한 차이는 창업가적 기업과 비창업가적 기업이 해결하도록 설계된 거래적 어려움의 종류에서 비롯된다. 이와 같은 서로 다른 거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다른 조직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

창업가적 기업과 비창업가적 기업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이러한 유형의 기업들을 구별하기 시작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기업가정신의 경계를 연구 분야로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창업가적 기업과 비창업가적 기업 간의 전환 지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창업가적 기업의 유형


그러나 이 글은 창업가적 기업과 비창업가적 기업이 직면하지 않는 거래 난이도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는 것을 암시할 뿐만 아니라, 이 분석은 불확실한 환경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조직 메커니즘이 있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불확실한 거래의 파트너가 이미 서로를 신뢰하는 경우, 그들은 이 신뢰를 사용하여 클랜 기반 창업가적 기업을 조직할 수 있다. 불확실한 교환의 한 당사자가 현재 교환의 다른 당사자들보다 더 가치 있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전문지식은 전문가 기반의 창업가적 기업을 조직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불확실한 교환의 한 당사자가 높은 수준의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카리스마 기반의 창업가적 기업을 조직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창업가적 기업의 이러한 유형은 문헌에서 기업의 두 가지 확립된 이론인 Williamson적 (Williamson, 1985) 거래 비용 경제학과 불완전 계약 이론(Grossman & Hart, 1986)에서 도출된다. 그러나, 기업에 대한 다른 이론들은 문헌에 존재한다. 여기에는 Alchian & Demsetz의 기업의 측정 비용 이론, Conner & Prahalad의 기업의 역량 이론, Kogut & Zander의 사회적 공동체 이론, Cyert & March의 행동 이론이 포함되어 있다. 창업가적 기업의 더 완전한 유형은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교환을 조직하기 위한 기업의 이러한 다른 이론의 함의를 조사함으로써 도출될 수 있다. 그러한 노력이 창업가적 기업을 조직하는 목적과 전망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실제로 지금까지 개발된 기업가정신 문헌의 모순 중 하나는 창업가적 기업이 비교적 동질적인 것처럼 기업가정신 학자들에 의해 다루어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개발된 유형과 개발될 수 있는 확장된 유형은 창업가적 기업이 어떤 체계적인 방법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창업가적 기업이 조직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연구는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창업가적 기업의 안정성


여기서 개발된 창업가적 기업 유형의 모순 중 하나는 불확실성의 조건이 종종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 설명한 창업가적 기업의 조직 기반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조직적 형태는 그들 자신의 파괴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환 당사자들이 교환과 관련된 결과의 확률분포를 추정하기에 충분한 경험을 확보함에 따라, 클랜 기반, 전문가 기반 및 카리스마 기반 창업가적 기업은 거래 비용 및 불완전한 계약 문서에 기술된 보다 전통적인 형태의 계층적 지배구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불확실성의 조건에서 선택된 조직의 형태가 우연히 위험 조건 하에서 최적의 조직 형태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에만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자주 일어날 것인가는 중요한 경험적 문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창업가적 조직의 형태가 일시적인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조직의 중요성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이러한 종종 임시적인 창업가적 기업이 없었다면, 시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이 애당초 모이고 조정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불확실성 하에서 기업을 조직하는 행위는 기업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Alvarez & Barney, 2005).

더욱이, 이러한 기업들이 없다면, 시장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함께 모인 조정된 자원이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위험으로 진화할 가능성은 없다. 자원의 이러한 초기 조정 없이는, 교환과 관련된 결과의 확률 분포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을 수 있다. 이 설정에서는 투자자와 사회에 대한 기회 활용의 잠재적 가치가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

분명히, 이 세 가지 유형의 기업가적 기업은 위험에 처한 조직의 가장 효율적인 형태가 발견될 때까지 제도적 "영역 보유자 place holders"로 간주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을 위험으로 바꾸는 프로세스에 필수적이며 따라서 특정 경제 교환 묶음을 관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프로세스에 필수적이다.



조직화 변화의 비용


물론 기업이 임시 창업가적 기업에서 보다 영구적인 비창업가적 기업으로 변모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의사결정권 재협상 및 잔여 청구권의 비용은 단순히 너무 커서 기업이 조직된 거래가 지속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러한 임시 창업가적 기업은 사실상 "실패하고" 존재에서 완전히 벗어나거나 더 전통적인 위험 기반 조직으로 대체된다.

이러한 주장은 많은 기업가들이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또는 신흥 기업에서 보다 기성의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경험적 결과를 설명한다. 종종 전문 경영자들은 기업의 진화 단계에서 기업가를 대신한다. 불확실성이 위험으로 발전하면 기업을 조직하는 기반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위험한 의사결정 환경에서 모니터링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창업가적 기업이 조직되었던 신뢰, 전문성 또는 카리스마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은 특히 초기부터 기업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어려울 수 있다. 기업 내 조직의 기초가 변화함에 따라, 기업의 최초 설립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높은 이직률을 보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전략경영 분야에 대한 함의


마지막으로, 이러한 주장은 전략경영 분야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략경영학자들은 전통적으로 기업이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이 거래에 어떻게 배분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거래비용과 불완전한 계약이론을 적용해왔다. 이 학자들은 수익 창출 프로세스의 조직, 즉 지배구조 선택이 교환이 창출할 수 있는 이익, 나중에 교환 당사자들이 전유할 수 있는 이익의 규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고려했다 (Mahoney, 2001). 그러나, 이익 창출이 조직되는 방식에 관한 거버넌스 선택이 이러한 이익이 교환 당사자에 의해 전유되는 방식에 대한 거버넌스 선택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은 이 글에서 발전된 논리로 명백하다. 실제로, 이전의 지배구조 선택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거래의 당사자들은 구체적인 투자를 꺼릴 수 있으며, 어떠한 이익도 창출되지 않을 것이다. 분명히, 이익이 없다면, 이익의 전유를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무의미해진다.

다시 말해서, 기업가정신과 전략 경영의 분야는 역사적으로 별개였지만, 여기서 개발된 이론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에 대한 이론은 그 이익을 전유하기 위해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에 대한 이론보다 보다 논리적으로 먼저라는 것을 시사한다. 거래에서 창출된 가치를 주어진 대로 취한 다음 이 가치를 교환 당사자 간에 배분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는 거래 비용 접근방식이 한동안 전략 관리 분야에서 유용한 단순화로서 기여했지만, 여기서 제시된 주장은 이러한 단순화의 몇 가지 중요한 한계를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