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단어들의 조합을 생각하며 시를 써봤다.
아름다운 하늘의 밤의 하늘.
_김감귤_
묘하게 하늘이 빛난다.
하늘이 묘하게 빛난다.
아름다움이, 색깔들이.
색깔들의, 아름다움이.
골고루.
가득히.
기획되어졌나보다.
자연스럽게
그러나, 특별하게.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