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브런치 인턴작가 9일차♡ 불완전, 서투른 나

브런치 인턴작가 9일차♡ 불완전, 서투른 나

by 김감귤




어느새! 브런치 인턴작가 9일차♡

불완전, 서투른 나








아침에 일하러 길을 가다가 발견한 풍경을 마주했다.

풍경을 보니 시를 쓸 수밖에 없었다.


꾸벅꾸벅 졸음이 오는 눈을 붙잡고 글을 쓰다가 글을 세 줄 썼던 것을 지워버렸다.


순간, 꿈 속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뭐라고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거렸다가 기억이 났다.


요즘 좋아하는 좋은 생각 중에 하나는, 어떤 사람이든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 사람이 나랑 다르다는 이유로서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연이 자연에게 자리를 내어주듯 우리들도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웃음을 내어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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