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을 보고 봄을 보다. _김감귤_봄은 어느새 내 순간에 서 있었다.봄을 보니 봄 전체를 본 느낌이다.봄 부분을 보니 봄 전체를 느낀 느낌이다.봄 내음이 한아름 가득.봄 향기도 한가득 가득.조용히 어느샌가 봄을 보고 봄을 본다.가득히 봄 향기가 퍼져서 일렁인다.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