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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인턴작가 13일차♡ 불완전, 서투른 나

브런치 인턴작가 13일차♡ 불완전, 서투른 나

by 김감귤



브런치 인턴작가 13일차♡ 불완전, 서투른 나


어젯밤에 일 끝나고 집 가는 길,

버스를 기다리다가 눈앞에 황홀함을 목격했다.


요즘 나에게 자연은 안식처 같다.


마음을 동하게 만들어 준다.


마음이 쿵쾅쿵쾅 들썩이게 만들어 준다.


가는 길마다, 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며 나를 보란 듯이 반겨준다.


가을은 짧지만, 너무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감상할 수 있는 삶을 감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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