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세상 살아가며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하다.

by 김감귤







어쩌면,

_김감귤_

이 세상에 태어난 일이
어쩌면, 축복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어쩌면, 감사하다.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저런 풍파들과 우여곡절을
몰랐을 테니,

이 이야기들을 모르고 지났을 테니.
이 성장이야기 겪지를 못했을 테니.

점점 커지는 물 수제비 반경처럼
점점 커지는 빛 번짐의 크기처럼




keyword
작가의 이전글새들의 지저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