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각에서 온 소소한 시 한 편,
반전 _김감귤_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처럼세상에는 반전이 많다.여러 가지 변화에 의해서반전이 가능해지고, 반전이 된다.반과 전을 하나씩 떼어보고,전과 반을 읊어보니까 부침개를 반 가른 그림이 떠오른다.이렇게 엉뚱한 생각에서 반전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참 재미있다, 그리고 알 수 없다.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