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보며 써 본 시 한 편,
달님 사진
_김감귤_
달님이 곱게 얼굴을 내밀었다.
어찌나 어여쁜지, 빛이 퍼져 빛난다.
동그란 형태에 달님을 보면,
세상도 동글하게 변하는 것 같다.
세상도 원만하게 변하는 것 같다.
오늘도, 달님 사진에 가득 하나 담고,
오늘은, 달님 마음이 나도 하나 얹는다.
어릴 적 봤던 동화책이 생각난다.
그러고 보면, 나도 나이를 먹기는 먹나 보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