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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감귤
Nov 13. 2024
브런치 정식 작가 17일차 (2024.11.13.수)
브런치 정식 작가 17일차 (2024.11.13.수)
브런치 정식 작가 17일차 (2024.11.13.수)
푸른 잎사귀 덤불 속 은행잎 몇 개가 바닥 부분에 비해 소수이더군요.
인상 깊어서 며칠 전에 찍어뒀던 사진입니다.
그 사진을 보며 생각했던 이야기를 떠올린 것에 오늘의 생각을 더해서 시를 써봤습니다.
오늘 잠깐 책 반납하러 도서관에 갔다가 음악에 에세이를 더한 그런 책을 살짝 몇 장 읽어봤는데, 현재의 삶에 대한 부분이 있더군요.
영화 쿵푸팬더에서도 현재는 present(선물)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감동을 받은 부분이고, 그런 이야기를 하며 옛 인물을 들어 이야기를 하며 관련된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었답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기대하는 좋은 마음과 밝은 소망을 가지고, 과거는 지나갔으니 교훈으로 삼거나 안 좋은 것은 잊어버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겠고, 현재는 지금 순간이니 아주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다른 때보다 강하게 들었습니다.
책에서 1분의 소중함을 느끼려면 1초의 소중함을 느끼려면, 1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려면 어떻게 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만큼 시간이라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저자는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웃으면 건강에 좋다니 웃기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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