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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감귤
Dec 03. 2024
물과 끓인 흰 밥과 시작.
나서는 길.
희멀건한 밥을 물과 끓여진 죽에 간장을 찍어 먹고 길을 나섰다.
한
다섯 숟가락 정도 먹고 위장약을 먹었다.
머리 아
픈 건 좀 나아져서 다행이다.
음식을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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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음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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