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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끓인 흰 밥과 시작.

나서는 길.

by 김감귤

희멀건한 밥을 물과 끓여진 죽에 간장을 찍어 먹고 길을 나섰다.

다섯 숟가락 정도 먹고 위장약을 먹었다.


머리 아픈 건 좀 나아져서 다행이다.


음식을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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