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이 빠지니 신발이 크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

by 심플맘

올 겨울이 추워지길 바라기도, 바라지 않기도 한다. 며칠 전 내린 비로 날씨가 추워졌다.


나는 집에 있는 유일한 겨울 신발을 신으려고 꺼냈다.

몇 년째 추운지 모르는 겨울이 지나가고 있어 꺼내 보지도 않았는데 드디어 너를 신겠다! 호기롭게 꺼냈다.


신었다. 세상에 너무 커서 신을 수가 없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했다. 이 신발을 언제 샀었지?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 언제 샀던 건지. 나는 우리 아이를 임심 해서 낳고, 그리고 아이가 7살 때까지 파워 당당하게 만삭 몸무게를 유지했다. 쉽게 유지할 수 없었다. 틈틈이 달고 단 간식을 먹으며 유지했다.


그리고 올해 초. 미니멀 라이프 삶의 방식을 만나고 5KG 빠졌다. 살 빼고자 1도 노력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미니멀 라이프라는 삶의 방식을 택하고 틈틈이 책을 읽으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편하게 누워있을 시간이 없어지고 틈틈이 간식을 먹지 않아서이다.


그리고 나는 다이어트 그룹에 들어갔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매일 홈트나 걷기를 하고 사진을 인증했다.

딱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였다.

때로는 식단대로 가 아니라 치팅데이를 즐기더라도

다시 건강한 식단으로 돌아가고 운동만 하면 신기하게 살 빠지는 그런 다이어트 그룹이었다.


덕분에 5KG이 또 빠졌다. 그러니 만삭 몸무게 때 샀던 신발이 맞을 리 없다. 당연한데 이제야 신발장의 신발을 이제야 확아했다. 겨울이 오고 나서야.


그리고 몇 달을 다이어트 그룹에 속하지 않고 유지어터의 삶을 살았다.

이번 달 나는 다시 평균 몸무게가 돼 보고자 '함다'라는 다이어트 그룹으로 다시 회기 했다.

(10KG나 빼고도 여전히 정상 체중이 아니라고 놀라지 마시기를)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나는 신발을 버리며 나는 다시 다짐한다.

정상 체중이 되겠노라!

건강 식단과 운동이 습관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노라!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삶을 살겠노라!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함다'는

100kg이 넘었던 워킹맘이 건강하게 살을 빼고

그 비법을 엄마들에게 알려주면 이끄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모임입니다.

이 모임을 이끄는 건강멘토 손마맘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s://m.blog.naver.com/lover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