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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나무숲: 말차와 초콜릿 봉봉 만들기

그린티 초코 진하게 한 번 말아보았습니다.

by 진지한 초콜릿

말차와 초콜릿의 조화


말차는 진하면 진할 수록 좋다.

거기에 초코까지 더해지면 그냥 무조건이다.


이제는 초코나무숲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정착이 되어버린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

이 달콤 쌉싸름함에 목 깊숙히 느껴지는 말차의 쌉싸름한 초록의 맛.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몰딩



노란색 카카오 버터로 살짝 꾸며준 초콜릿 몰드에 화이트 초콜릿과 말차 가루를 섞어 맛과 천연색을 동시에 잡은 말차 초콜릿을 채워 초콜릿 쉘을 만들어 준다.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가나슈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가나슈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러움에 더해진 말차의 쌉싸름함.

말차 가나슈를 몰드의 반정도 짜준다.

개인적으로 말차 맛이 쎈 걸 좋아해서 진하게 만드는 편인데 조금 더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레시피의 말차 파우더의 양은 조금 줄여도 괜찮다.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가나슈



말차 가나슈가 굳으면 그 위로 밀크 초콜릿 가나슈를 채워준다.

취향에 따라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채워주어도 좋다.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진지한 초콜릿: 말차 초콜릿 봉봉



완성된 초콜릿 봉봉과 가나슈 텍스쳐



[말차 초콜릿 봉봉 만드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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