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한달] D27 비건으로 먹는 것이 익숙한 하루하루

비건 한 달 프로젝트

비건한달 DAY27입니다!

이제 비건으로 먹는 것이 정말 익숙해요. 그냥 생각 없이 비건 음식을 먹는다고 할까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봐요.

아침으로는 두유에 잇츠베러 그래놀라 + 바나나를 넣어서 먹었어요.

아침에 먹는 그 간편함과 달달한 느낌! 아시죠?

우유 대신 두유를 먹는 건데, 맛에 큰 차이 없어서 유당불내증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점심으로는 풀무원의 식물성 라면인 '정면'을 먹었어요.

건강하면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면이 덜 기름진 느낌!

라면만 먹기엔 아쉬워서 김치 버섯 김밥과 같이 먹었어요.

역시 김밥과 라면은 환상의 짝꿍인 것 같아요!

저녁으로는 금요일에 먹고 남은 노루궁뎅이 버섯 튀김을 잘게 잘라 에어 프라이기에 돌려 먹었는데요!

잘게 잘라 바삭하게 먹으니까 훨씬 맛나더라고요.

비건한달 DAY27 먹은 음식 공유합니다!

[아침] 잇츠베러 그래놀라 + 바나나 + 두유, 농심 - 포테토칩, 아이스 아메리카노 

[점심] 풀무원 - 정면, 김치 버섯 김밥 

[간식] 잇츠베러 - 초코볼, 퍼펙트 넛 

[저녁] 노루궁뎅이 버섯 튀김, 펩시 - 제로콜라, 파인애플 

더 생생한 리뷰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_^!

https://youtu.be/TPLD4I84u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