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20929

드론처럼 공중에 떠 있는 DJI의 심장과 같은 공간

중국 선전에 들어선 DJI의 새로운 사옥공간이

오늘 기사중에서는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세계 최고의 드론기업 답게 새로운 공간 역시

포스터 파트너스의 강점인 구조와 디테일을

앞세워 공중으로 부양하는 공간 컨셉을 한껏

살린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건물 두 동을

연결하는 브릿지는 마치 지상에 놓인 다리마냥

가볍고 우아합니다. 건축 디자이너에게 건물

사이 브릿지를 저렇게 가볍게 디자인하는 것은

최고 난이도의 과제인데, 저렇게 실제로 구현해

놓은 모습을 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역시 포스터 파트너스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공간을 마주하며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1_미국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

2_거리를 살리는 예술가, 스트리트 아티스트 구헌주

거리를 살리는 예술가, 스트리트 아티스트 구헌주

3_29CM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이구성수

29CM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이구성수

4_명품백보다 운동으로 자존심 챙기는 MZ세대

"명품백이요? 그 돈으로 운동하면서 자존감챙겨요" [MZ소비일지]

5_포스터 파트너스, 선전에 DJI의 ‘스카이시티’ 신사옥 준공

foster and partners completes DJI headquarters 'sky city' in shenz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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