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인류에게 내려진 사형선고
지난 7월 3일은 인류가 기상을 기록한 이래
가장 더웠던 날입니다. 프레데리케 오토 그랜섬
환경연구소 박사는 이것은 인류에게 내린
사형선고와도 같으며, 이 기록 역시 머지 않아
깨질 것이라고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갈수록 그들이
파괴했던 자연을 힘겨운 삶을 잠시 내려놓기
위한 안식처로 무던히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건축가들은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형태로,
그리고 재료로, 더 나아가서는 에너지를
덜 쓰고 사용하는 만큼은 생산하는 공간을
기획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더웠던 7월 3일, 시원한 사무실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던 우리 딸의
미래를 위한 공간을 어떻게 그릴 수 있을까
이 글을 쓰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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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7월 3일, 역사상 가장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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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토요 이토의 아시아에서 가장 큰 매스 팀버 빌딩, '가이아' 준공
5_왜 나이키는 2만개 운동화로 Z세대 놀이터를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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