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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_ 어느날 그림일기 200608
출퇴근이 한 시간 반 거리라
새벽같이 나가서 저녁시간 다 지나
밤에야 돌아오는 신랑.
그런데도 퇴근 후에 주말에
틈틈이 집안일 나눠해 주고 아이들 돌봐주고..
당신이 진짜 수고가 많지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삽시다요.
(하트)
엄마, 사람의 오늘을 기록하는 그림과 짧은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