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싱어송라이터

_ 어느날 그림일기 200610

by 어느날




대체로 컨디션이 좋으실 때

“엄마 내가 뭐 배운 거 있다?!”라는

고정 멘트로 시작되는 공연.


그때그때의 기분이나 생각나는 것

혹은 인상적이었던 사건을 가사화해 음정 붙여

그 자리에서 한 곡 뚝딱 완성해 뽑아내는

우리 집 싱어송라이터 겸 주크박스.


그런데 방금 부른 그 노래를

똑같이 두 번은 못 부른다는 특이점이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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