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치즈크림 듬뿍 발린 Penn Station의 베이글에 열광했지만 나는 아니었다.
나는 비가 오는 수요일 아침에는 빨간 핫 소스와 따뜻하게 조리한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선언했다.
마침 구글에서 숙소 근처에 있는 Diner를 찾을 수 있었다.
현재 위치 근처에서 우연히 검색으로 찾은 가게치고는 너무나 우리 스타일.
블루보틀 커피도, 뉴욕 3대 커피라고 떠드는 브랜드의 커피도 쟈니의 커피처럼 완벽하게 해장이 되지는 않았다.
만일 당신이 맨하탄 W25 Street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Johny의 에그 스크램블과 팬케이크와 커피로 당신의 여행을 기억하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