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업계포상 Feb 16. 2017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봄이 온다.

오늘은 햇살이 좋아서,

노트를 펴고만 있었다.


내가 쓸 백편의 시보다 아름다울

한 줌의 너를 잡아두려

매거진의 이전글 많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