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품을 실은 생애 첫 도서가 출간됩니다

<계간작가 가을호(3호)>

안녕하세요 나문수입니다.

올해로 수필 100편을 지은 뒤에 다시 시 쓰기로 눈을 돌려 <너를 모른다>라는 가제로

현재 14편의 시를 써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각각 업로드해두었었습니다.

그중 3편의 시가 어느 한 문예지에 채택되어 생애 처음으로 제 작품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계간작가 가을호(3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 구매 진행중

비정기 문예지 <계간작가>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올해 창간되어 1호인 봄호, 2호인 여름호를 성공적으로 출간하고, 올해 11월 3호인 가을호의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느 문예지처럼 <계간작가>에도 시, 소설, 수필 분야의 작품들이 실리며, 총 17명의 작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며칠 전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0월 말까지 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약 구매를 해주신 분들께는 전부 배송비가 무료라고 하며, 예약 구매 100권 달성 시 리워딩을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소박하지만 싱그러운 빛깔을 가진 문예지 <계간작가 가을호(3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문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