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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언이
Jan 14. 2021
새벽잠수
그대 체온이 어렴풋이 느껴지는 새벽에
난 식어 있는 눈물을 그리워 하고
간직해 하고
그리고
잠시 기억해
내안에서
기억해
keyword
새벽
에세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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