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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언이
Feb 06. 2021
두려움
" 난 두려워서
도망친
거야"
" 난 소중한 걸 잃기 두려워서 포기한 거야"
" 난 두려워. 두려워... 그렇게 두려워서
어쩔수 없었어
"
이봐...
거짓말하지 마
차라리 시도해도 보고
부딪혀보고
그래서
다치거나
아파서
정말 소중한 걸 잃었다면 이해할 수 있어
넌 그냥 미리 네 예상을 믿은 거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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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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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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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빛, 심리, 감성, 범죄,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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